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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엉덩이발진 3일간 케어 기록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하루 2026. 7. 3. 19:28

아기엉덩이발진

 

수유량 체크부터 기저귀 시간까지, 신생아 육아는 정말 하루하루가 기록의 연속이죠. 정신없이 아이를 돌보다 보면 어느새 아기 피부를 온종일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워낙 예민한 신생아 피부라 작은 붉어짐에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곤 합니다. 저희 아기도 어느 날 기저귀를 갈아주다 보니 엉덩이 쪽이 살짝 붉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처음엔 일시적인가 싶었는데 다음번에도 빨갛게 남아있어 덜컥 걱정이 앞섰습니다. 기저귀 닿는 부위는 늘 습하고

 

 

아기엉덩이발진

 

마찰이 잦다 보니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아기엉덩이발진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예민해진 부위에 아무거나 바르면 더 따가울까 봐 조심스러웠던 그때, 출산 후 병원 신생아실에서 추천받았던 '아토오겔'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 피부에는 향료나 색소가 없는 자극 적은 보습제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아토오겔이 딱 무향·무색소 제품이더라고요. 예전에 컨셉 성분이 과한 제품을 썼을 때 아기가 움찔하며 불편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자극 없는 순한 보습으로 관리를 시작해 봤습니다.

 

 

 

 

📌 아기엉덩이발진 날짜별 관리 기록

  • 1일차: 물기 없는 건조와 얇은 보습기저귀를 갈 때 물티슈로 세게 문지르지 않고, 물로 깨끗이 씻긴 뒤 충분히 말려주었어요. 그 후 붉어진 부위에 아토오겔을 얇게 펴 발라주었습니다. 무향이라 첫 사용부터 안심이 되었고, 바를 때 따가워하지 않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서 바로 기저귀를 채워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 2일차: 붉은기 완화와 수시 보습아침에 확인해 보니 전날보다 붉은기가 조금 차분해진 느낌이었어요. 발진이 더 심하게 번질까 봐 밤새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이날도 기저귀를 갈 때마다 짧게 통풍을 시켜주고 아토오겔을 소량씩 덧발라주며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 3일차: 눈에 띄는 진정과 피부 회복3일째 되던 날은 처음과 비교해 봐도 붉은 부분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피부가 예민할 때는 무엇을 발라도 겉돌거나 따가울 수 있는데, 불편해하는 기색 없이 편안하게 보습감이 유지되었습니다.

 

 

아기엉덩이발진

 

💡 이번에 느낀 아기엉덩이발진 피부 관리 팁

이번 케어를 통해 느낀 점은 발진이 올라왔을 때 무조건 보습제를 많이 얹는 것보다, 깨끗하게 닦고 잘 말린 뒤 순한 제품을 얇게 자주 발라주는 것이 저희 아기에겐 가장 잘 맞았다는 점이에요.

조금 빨갛게 올라왔을 때 초기 타이밍을 놓쳤다면 더 신경 쓰이는 상황이 되었을 텐데, 미리 발견하고 대처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아기엉덩이발진

 

아토오겔은 화려한 향이나 사용감보다는 순하게 매일 쓰기 좋은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라 신생아 육아 필수템으로 손이 자주 가네요. 유명 병원 신생아실에서 사용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해 보니 알 것 같습니다.

⚠️ 주의해 주세요!아기들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므로, 만약 엉덩이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진물이 나고 오래 지속된다면 꼭 먼저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처럼 초기에 살짝 올라온 아기 엉덩이 발진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무향·무색소 저자극 제품인지 꼭 체크해 보세요. 당분간 저희 집 기저귀 교환대 옆은 아토오겔이 든든하게 지킬 것 같습니다. 오늘 남긴 작은 기록이 초보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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